[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화북면 자천리 1421-1번지 일대 오리장림(五里長林) 복원에 공을 들이고있다. 일명 자천 숲으로 불리고있는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04호로 지정되어 보호 중이다. 시는 이곳의 경관 문화재 옛 명성을 되찾아 자연 관광지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