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3일 부산 해운대구 대천공원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이 5일 "민주당이 선거 전략을 잘못 짠 것 같은 게 부산만 해도 경쟁선거가 아니고 찬반선거다. 찬반선거, 정권심판 찬반이 아니라 박형준에 대한 찬반선거"라며 "박형준에 대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둘 간 싸움이 돼 있다. 민주당이 존재하지 않는 선거를 만들어버린 게 민주당의 가장 큰 선거 전략의 실패"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