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4월 1일 상임위 위원회실에서「목포관광사진전」의혹과 관련해 목포시청 담당과장으로부터 사건내용을 청취하고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모 언론사에서 최근 “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목포관광사진전’ 주최측 인사의 부인, 며느리, 딸, 아들 등 대리인 이름으로 출품한 작품이 상금을 독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