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단법인 코코넛(이하 코코넛, 대표 박장용)은 군부 쿠데타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를 응원하기 위해 긴급지원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현재 시민들의 불복종 운동에 대한 군부의 강경 진압과 불법 체포, 무차별 실탄 발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통행금지와 통신 차단, 금융 마비 및 외화 송금 제한 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