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읍 향청.만연.훈리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군은 최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의 전체 토지 53필지(보상금 43억 원)에 대한 보상 협의를 완료해 조기에 건설 공사, 사업 추진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향청.만연.훈리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계획을 수립, 2018년 공모 사업(총사업비 180억원)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