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리산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2021년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지역주민의 공원관리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환경리더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12년부터 ’20년까지 총 9기, 20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