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 19로 유치원 휴원이 잦아지고, 초중고 원격수업이 길어지지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대디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3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일과 육아 병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86.1%가 부담이 심화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