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우리나라 대표 자연생태도시 구례군을 생태관광과 친환경 유기농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화엄 4색이 어우러진 블루투어 프로젝트, 지리산정원 조성, 천은사 운영기반 조성, 반달가슴곰 보호시설 설치,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4천700억여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