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팀이 커다란 헤드셋 형태인 VR(가상현실) 장치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새로운 VR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 VR 디스플레이의 크기 비교. 왼쪽부터 기존 VR 헤드셋과 이병호 교수팀이 개발한 안경형 VR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