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일상에 갇혀 오는 4. 7. 실시되는 서울․부산시장보궐선거도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가운데 LH 땅투기 의혹 사건을 계기로 선거무관심층이 더욱 늘어날 것 같아 걱정스럽다.

실제 최근 각 언론의 3월 셋째주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2월과 비교해 무관심층으로 볼 수 있는 ‘지지 후보자(정당)없음․모름’ 응답층이 줄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