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 상에서 5개 국어로 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올림픽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화봉송(25일)에 맞춰 시작됐으며, 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 5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