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이 대표발의한 「항구적인 괭생이모자반 피해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이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에는 2015년부터 7년째 매년 전남 연안으로 밀려오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에 대한 항구적인 피해 예방 대책과 피해 양식어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