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NN 캡쳐]

자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미 법원에 기소됐던 북한 국적자 문철명이 미국으로 송환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미국 법무부는 문철명이 북한에 사치품 공급을 위해 최소 미화 150만 달러를 거래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