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미얀마 군부의 유혈 시위진압으로 사상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에서 미얀마인들을 돕기 위한 사진전이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얀마의 아픔을 두고 볼 수 없던 지역 사진작가 6명(강면구.고의태.박준형.박인호.안상희.진봉진)이 ‘미얀마의 정경’이라는 주제로, 원내 1층 전시공간에서 20여점의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