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용 패널 탑재 검토하기도 中 정부 지원속 파격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중저가폰 OLED 탑재 될 듯 삼성·LG 디스플레이 최대 경쟁 업체인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인 BOE가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M 시리즈에 처음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삼성전자의 제품에 중국 BOE 패널이 최초로 탑재되는 것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주력 제품인 '플렉시블 OLED'가 납품된다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우려도 제기된다.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OLED를 공급할 역량은 부족하지만, 시장용 보급 모델을 시작으로 OLED 공급라인을 넓히려는 의도로 파악 된다. [caption id="attachment_41290" align="aligncenter" width="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