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정부가 만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결정함에 따라, 오는 23일 이후부터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및 병원급 이상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는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장애인 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시민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