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전라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은 지난 18일 함평여자중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석해 “코로나19로 학생여러분이 도의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지 못해 아쉽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훗날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용수 의원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코너에서 “도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학생의 한 질문에는 “책을 많이 읽어서 전문성을 키우고, 개인적인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