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의회가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회의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과 민간인 학살 중지 및 민주화 회복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서구의원 일동은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미얀마 군부는 2020년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심각한 부정행위가 있었고 정부의 제대로 된 조사가 없었다는 명분으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을 비롯한 민주 인사들을 구금하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군사쿠데타를 감행하였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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