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회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미국 외교장관이 북한·북핵 문제가 시급히 다뤄야할 중대한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미 간에 조율된 대북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