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영상물 유포 평양주민 공개총살…살벌한 북한]

북한이 지난해 말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하고 한국의 문화콘텐츠 유입·유포 행위에 대한 통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평양에서 불법 영상물을 유통한 주민 4명이 공개처형되었다”고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가 1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