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열리는 韓美 2+2 회담]

한미간에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인 2+2회담이 5년만에 열리게 된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일본, 한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