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4~6학년 가족(자녀 1인과 학부모 1인)이 참여하여 2박 3일간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캠프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사후모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