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 성북구 등 15개 자치구에 공급되는 담양산 공공급식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공공급식 물류비 1억 3천만 원, 납품 식재료 잔류농약 및 GMO 정성검사 등 농산물 안전성검사에 4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긴 운송거리로 과다하게 발생되는 공급업체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담양산 농산물의 신뢰성 확보로 안정적인 공급을 꾀하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