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무인비행기를 활용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취약해역 순찰활동을 통해 불법행위 근절 및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한다”고 9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9년 12월 17일부터 고정익 무인비행기 1대를 배치 운용중에 있다. 무인비행기의 비행시간은 90분이상 이며, 비행속도는 50~80km, 항속거리는 80km, 운항 반경은 12km 이상까지 운용할수 있고 고성능 카메가 장착되어 있어 주·야간 해양오염감시, 방제작업 지원, 적조예찰, 수색구조, 불법단속 등 해양경찰 업무전반에 활용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