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고경욱 회장, 이하 목포지회)와 유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주)가 협력해 홀로 사는 저장강박증(호더스증후군)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장강박증을 앓던 모친의 요양병원 입원으로 홀로 남게 된 지적장애인 아들이 홀로 집 정리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목포지회가 발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