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7일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 후에도 갈등이 계속되는 미국에 대해 무엇보다도 내정 불간섭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중국을 근거없이 중상 모략하거나 핵심이익을 침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