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블루 이코노미와 전남형 뉴딜로 더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을 위한 시군 아이디어와 도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광양시를 시작으로 4개월여의 ‘온택트 도민과의 대화’ 대장정에 나선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민과의 소통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휴대폰 등 통신장비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참여자가 개인 공간에서 실시간 쌍방향 대화에 참여하는 더 스마트한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