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비대면 수요 급증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을 위해 3월 8일부터 온라인 마케팅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키워드 광고와 배너광고, 소셜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중개플랫폼 등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로 지출된 비용의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