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이민두 선생(애족장)과 오말수 선생 (대통령 표창)이 포상 결정되면서 여수지역 독립유공자가 60명으로 늘어났다.

이민두 선생은 1941년 7월 경 여수항에서 일본 육군의 군수물자 수송을 목격한 후 그 정보를 지인들에게 전파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