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를 대비, 남구만의 롤모델 발굴을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3일 남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 에너지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주택과 공공, 상업건물 등 특정 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