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는 미력옹기, 농(주)고려전통식품과 '전통장(醬) 보존연구 및 문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에서 기순도 이사장(진장 식품명인 제35호)과 미력옹기 이학수 옹기장(전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농(주)고려전통식품 고훈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전통장 보존과 연구를 통한 문화사업에 협력하고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