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동 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5개 분야 상담반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듣고 상담을 실시했으며, 행정, 사회복지, 주택 건축, 도로교통, 농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2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