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주치의로 활약한 KBS 1TV 6시내고향 ‘떴다! 내고향닥터’의 ‘섬마을 엄마’ 2부가 지난 23일 방송됐다.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 선도에서 관절과 척추의 고통을 참아온 주인공을 위한 치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명금씨(71세)는 작은 섬 선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농사일하며, 똑바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뒤로 젖혀진 허리와 심하게 휜 다리의 고통을 참고 있었다. 벌어진 다리로 몸의 중심이 무너진 채 위태롭게 걷는 주인공의 치료를 위해 이수찬 대표원장과 부평힘찬병원 전문의들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