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계속된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수도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확인됐다.

팔영산 국립공원 등산객들이 타고온 관광버스(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에서 2020년 신한카드 사용내역 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자가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타지역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고흥군은 2018년에 비해 2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