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미디어아트 인프라에 광주의 색을 입히고, 첨단기술의 가치를 더하여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도시로 리브랜딩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는 ‘사람, 예술, 산업이 빛나는 창의도시 광주’를 핵심비전으로 설정하고 광산업의 빛, 인권의 빛, 예술의 빛을 결합한 광주의 현대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의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의지를 인정받아, 2014년 12월1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되었고 2019년 부의장도시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세계적 미디어아트 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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