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지대의 단일화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 대 금태섭 후보의 공격과 방어에서 정치쟁점이되었고, 그동안 금기시되어왔던 퀴어축제 관련 소수성애자 인권보호에 대한 안철수 후보의 생각을 묻고 금태섭 후보가 질문하고 안철수 후보가 방어하는 과정에서 대두된, 지금껏 어느누구도 소신을 밝히지 않았던 소수성애자 인권보호에 대해서 안철수 후보가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분들의 인권도 존중되어야한다'' 고 발언한 것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등장하며 논란이 거세지고있다.

이는, 차기대선의 전초전으로 이어지는 4.7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성소수자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