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으로 진행된 G7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다자 정상외교 무대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외 정책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으면서 동맹과의 협력을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