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소각과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군과 11개 읍·면은 산불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산불단속과 계도활동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