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광주.전남지역 상공회의소는 9일 올해 2월중 한국에너지공대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는 내용의 촉구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광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주·전남지역 전체 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촉구결의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인 에너지 과학기술 혁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