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9일 제7391부대 2대대와 고흥경찰서를 방문해 군 장병과 의무경찰을 위문했다.

송귀근 군수(앞열 오른쪽 2번째), 김진천 서장(앞열 왼쪽 2번째) 의무경찰 위문(사진/고흥군 제공)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돼지고기, 라면 등 부식물품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