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 3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천 2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3개 중·고등학교 졸업생 387명을 대상으로 졸업앨범 제작비 약 2천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