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오산시청전경

이번 사업은 지역의 생활방역 공백 방지를 위해 신설된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사, 전통시장,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 1월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참여자 84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