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보성군수 김철우,가죽점퍼 국제온돌학회 회장 김준봉 박사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득량면 오봉산을 중심으로 구들장 문화를 복원하고 한국 온돌 문화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성 오봉산은 우리나라 전통 온돌 문화의 재료인 구들장의 주요 생산지로 198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채석 활동이 이어져 왔으며, 전국 구들장 생산량의 70퍼센트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