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코로나19가 국내 등산 문화를 바꾸고 있다. 기존에는 각종 산악회 중심으로 버스를 대절해 대단위로 움직이는 산행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하면서 개인 또는 친구와 가족 등 소단위로 근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