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동절기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정부나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일자리를 잃거나 휴업, 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가족을 잃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 △빚이나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 등을 중점 발굴 대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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