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렌터카 무면허 교통사고는 2015년 274건, 2016년 237건, 2017년 353건, 2018년 366건, 2019년 375건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10대 이하 연령층의 무면허 교통사고는 2015년 83건, 2016년 101건, 2017년 141건, 2018년 132건, 2019년 141건으로 매년 40%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