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인 상당보건소 운영시간을 변경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 운영시간이 변경됨에 따른 조치다.

당초 시는 해외입국자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상당보건소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다.

오송역에 도착하는 첫 번째 KTX 열차가 오전 9시 10분으로 변경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로 변경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