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2명을 선발하여 군에 3개조 10명, 각 읍·면에 42명을 배치했다. 또한 전남 최초로 전 읍·면에 산불 진화 전용 차량을 배치하였고 영광, 함평, 장성과 공동으로 임차 헬기 1대를 운용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및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