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가 드라마 제작사로서 첫 출사표를 던졌다.29일 테이크원컴퍼니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을 통해 드라마 제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드라마 진출과 함께 게임,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모든 지식 재산권(IP) 콘텐츠를 아우르는 ‘IP 전문’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사업을 확장한다.
드라마 루카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물이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연출은 장르물 대가로 유명한 ‘손the 게스트’ 김홍선 감독이, 각본은 ‘추노’ 천성일 작가가 맡았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래원과 이다희가 출연한다. 2월 1일 밤 9시 tvN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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