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 교회 관련으로 소속 공무원(광주#1683)이 광주 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원 중 확진자 발생에 따라 보성군은 28일 보성군청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군청사에 근무하는 전 직원(4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사임시폐쇄는 전 직원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오후 12시경까지다.